월계동 누수탐지, 거실 천장 피해와 작은방 T부속 누수
아래층 거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지만 실제 누수 지점은 윗집 작은방의 메타폴 T부속이었습니다. 가스·청음 탐지 후 PB로 교체하고 15분 이상 압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월계동에서 진행했어요. 거실 천장 도배지 안쪽에 물이 고여 볼록하게 부풀어 있었어요. 아래층에서는 도배지를 일부 열고 통으로 물을 받고 있었고, 하루에도 여러 번 비워야 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 수리가 필요한 곳은 거실이 아닌 윗집 작은방 바닥이었어요.
천장 바로 위만 살펴보지 않았어요
아래층 거실의 물자국을 살피고 열화상으로 온도 변화가 나타나는 범위를 확인했어요. 윗집 계량기에서는 별침이 미세하게 돌아갔고, 배관별 압력 검사에서는 온수관에서만 압력이 떨어졌어요.
질소·수소 혼합가스를 주입한 뒤 거실을 포함해 집 안을 살폈어요. 반응이 강하게 잡힌 곳은 작은방 바닥이었어요. 장판을 걷고 청음기로 소리를 비교하면서 실제 굴착 위치를 좁혀갔어요.
바닥 아래 T부속에서 확인한 물 샘
보양을 마친 뒤 바닥을 파내자 메타폴 배관과 T자 연결부가 드러났어요. 연결 부위에서 물이 새고 있었고, 거품 검사를 통해 누수 지점을 확인했어요. 고객님께도 반응이 생기는 곳을 보여드린 뒤 수리를 진행했어요.


부속만 확인하고 끝내지 않은 이유
누수가 확인된 T부속과 주변 배관을 함께 절단해 제거했어요. 해당 구간은 PB 배관과 전용 부속으로 다시 연결했어요. 피해가 보이는 곳과 실제 배관을 수리한 곳이 달랐기 때문에, 어느 구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도 함께 설명해 드렸어요.
15분 넘게 압력을 지켜본 뒤 마감했어요
수리 후 다시 압력을 걸고 15분 이상 변화를 확인했어요. 압력계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굴착 부위를 시멘트로 메우고 걷어뒀던 장판을 다시 덮었어요.
이 현장에서는 아래층 거실의 피해 위치만 보고 윗집 거실을 뜯는 대신, 온수관 검사와 가스·청음 결과를 따라 작은방의 누수 부위를 찾았어요. 물이 보이는 위치와 수리 위치를 구분한 사례예요.

